보은읍 성족리 화사한 꽃으로 마을 활력 불어넣기
보은읍 성족리 화사한 꽃으로 마을 활력 불어넣기
  • 심우리
  • 승인 2022.04.14 10:16
  • 호수 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이 찾아오면서 보은읍 성족리(이장 김홍래)도 한 층 화사해졌다. 지난 4월 12일 마을주민들이 모두 모여 마을 입구와 마을회관에 꽃 화분을 놓아 마을 주민들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끼게 했다. 김홍래 이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의기소침해 있던 마을에 꽃을 심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꽃 화분을 하나씩 선물함으로써 마을에 활기가 돌고 주민들도 힐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꽃심기를 했다"며 "마을 어르신들도 나와서 함께 참여하셨는데 힘들어하실 법도 한데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래 이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 되어 마스크를 벗고 살 수 있는 날이 와 어르신들도 회관에 마음놓고 모이실 수 있는 날이와 마을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