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야간에 잠가 놓은 자전거를 2인이 합동하여 절취한 특수절도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게 도움을 준 보은군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25일 21시 22분경 보은군 보은로 삼산초교 정문 옆 보도 안전펜스에 자물쇠로 연결하여 잠가 놓은 자전거를 충전식 그라인더로 자물쇠로 절단 후 타고온 1톤 화물차 적재함에 싣고 가는 것을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발견하고 도주로를 경찰에 신고하여 자전거 특수절도범을 신속히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안효풍 경찰서장은 지난 4월 6일 관제센터를 방문해 자전거 특수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 유공자에게 감사장 수여하면서 범인검거에 CCTV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