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모범도시의 첫 번째 군수가 되고 싶다
자립형 모범도시의 첫 번째 군수가 되고 싶다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03.17 11:23
  • 호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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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항 보은군수 출마예정자

정진항(58) 군수선거 출마예정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작지만 모두가 머물고 살고 싶어하고 잘사는 부자마을, 강한 보은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군수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정진항의 희망 프로젝트 실천으로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한 자립형 모범도시의 첫 번째 군수가 되겠다는 것이 포부라고 밝힌 정진항 출마예정자는 특히 "도농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표본도시 스위스 다보스처럼 보은군을 개개인의 질 높은 삶이있는 마을, 생활복지가 충만한 마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머물고 싶어하는 인구 4~5만명의 한국의 다보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기업상생과 각 면마다 마을공동체 수익사업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의 기능회복과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는 등 소득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드웨어적 체육기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족콘도호텔 구축하고 보은외곽 벚꽃단지와 보청천 공원조성, 체험마을 단지 조성, H자형 전통시장을 정비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조성사업을 구축 보은읍 상권을 키우고 활성화하겠다는 복안도 공개했다.
농업정책으로는 "스마트 융복합을 바탕으로 한 선진농법을 도입 농가소득을 높이고 청주와 대전, 세종, 서울에 보은군과 농협이 운영하는 팜마켓을 설치해 농산물유통을 활성화 시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한 농업 6차산업의 새로운 플랫폼 윈윈 시대를 보은에서 시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쉼과 힐링까지 가능토록 전통한지산업을 육성해 는 등 군민이 잘사는 메카타운 발전모델의 보은군을 만들겠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보은사랑운동을 통한 애향의 보은, 기관단체, 군민, 출향인사 등 각계 각층간 다양한 협의채널을 만들어 소통하고 신뢰하는 보은을 만들고 보건소에는 산부인과와 내과, 소아과를 확충해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키는 복지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도시계획을 재정립해 새로운 시가지를 조성하고 보은군을 중부, 동남부권 최고의 자립형 한우먹거리타운을 조성해 군민의 소득증대를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어울림행복센터를 설립하고 새시민(다문화)가족 자활, 자립지원 개발, 치매안심센터 설립,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등 독거노인이 공동 거주하는 실버주택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서비스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속리산 법주사와 말티재, 장안을 연계한 중부권 최고의 테마파크 조성과 보은읍 거리를 발전시켜 볼거리 탈거리, 먹거리가 있고 머무르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단지를 조성,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상권을 만들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이밖에 인허가 행정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 인허가 서류를 한 번에 검토해 불필요한 보완을 없게 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기간내 처리해 군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없도록 하는 군정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정진항 출마예정자는 GS창의교육연구원장과 로펌 법무법인 채움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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