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필승 결의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필승 결의
  • 심우리
  • 승인 2022.01.13 11:44
  • 호수 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승리위해 뛰자" 결집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필승 결의대회에서 곽상언 위원장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정권 재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민주당 동남부4군 지역위원회(위원장 곽상언)는 지난 1월 8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민주당 2022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곽상언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인 김재종 옥천군수와 이차영 괴산군수 등 선출직 공직자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지역위원회 고문 및 당직자 등이 참석해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당선돼 정권을 재창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곽상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제대로 해보자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의 선거구호인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인데 나를 위해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가꾸자는 의미이고, 제대로는 보다 나은 내일로 가자는 약속이며, 제대로는 구호만 외치지 말고 올바로 실천하자는 약속이며, 나를 위해는 현실의 이익에 터를 잡은 정치로 나아가자는 뜻으로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모두에게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 힘을 내자"고 독려했다. 이어 구상회 보은군의장, 황규철·박청용·윤남진 도의원도 이재명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하고 당원들의 의지결집을 주문했다.
필승결의대회 대미인 결의문 낭독에서 김도화 보은군의원이자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충북본부장과 괴산군 최경섭 연락소장은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공명하고 정대하게 대선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내가 이재명이라는 마음으로 당원 모두 뛰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유완백 전 도의원이 정당 민주주의의 발전과 4기 민주정부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당 대표의 표창장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