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전 경찰치안감 '보은경제발전연구소' 개소
최원태 전 경찰치안감 '보은경제발전연구소' 개소
  • 심우리
  • 승인 2022.01.13 11:11
  • 호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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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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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전 경찰치안감이 지난 1월 12일 '보은경제발전연구소'를 개소했다. 
보은경제발전연구소는 낙후된 보은군의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뜻을 함께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모여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최원태 보은경제발전연구소 소장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 불법, 불의 불공정과 같은 것들이 세상을 움직여 정의롭고 공정을 몰아내려는 분위기가 눈에 띄고 있는데 이는 경제를 어럽게 하기 마련이다"라며 "우리지역사회의 바른 생각, 공정하고 정의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지역경제를 바로 세워 발전 시키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보은경제발젼연구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원태 소장은 보은중학교와 보은농고(현 충생고)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및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그동안 경찰대학 경찰학과장, 중앙경찰 외래교수, 경찰청 총무·장비·인사과장, 충북 음성과 서울 동작 경찰서장, 충북·충남 지방경찰청 차장, 경찰 치안감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까지 보은향토문화연구회의 부회장으로 지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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