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상승 어수용 변호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법무법인 상승 어수용 변호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심우리
  • 승인 2022.01.06 12:07
  • 호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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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용 변호사
어수용 변호사

탄부면 사직리가 고향으로 청주 산남동 마누엘빌딩에 있는 법무법인 상승 어수용(57세) 대표 변호사가 고향 후배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어수용 대표 변호사는 1985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주로 대전과 청주지방법원에서 30년을 재직하면서 덕망이 높은 판사로 널리 알려졌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직접 사실을 확인하고 재판을 승소하도록 이끄는 발로 뛰는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청주지방법원의 수임 건수가 가장 많은 변호사이기도 하다.       
올해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어수용 대표 변호사는 일찍이 서울로 유학해 초. 중. 고를 서울에서 다녔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3학년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4년, 85년 보은장학회에서 4번의 장학금을 받은 인연으로 바쁜 시간 중에도 장학생 모임인 큰성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었다.
어수용 대표 변호사는 장학금을 받을 당시 장학회 설립 3년이었는데 벌써 내년이 장학회 창립 40주년으로 장학회 40년사를 발간한다는 광고를 봤다고 하며 고향과 가까운 청주에서 주로 생활하니 고향에 대한 특별한 감정보다는 평상시의 느낌뿐 이라며 고향 사람들의 어려움을 많이 해결해 주는 것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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