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은 지난 1월 5일 보은농협 본점에서 지역별 대표 영농회장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 조합원에게 1억8천145만원(1인당 5만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달했다. 곽덕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과 영농자재 가격의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조합원들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