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과 초등생 3명 포함…해당학교 일단 12월 31일 휴교 조치
전국적으로 10대 미만 어린이들의 코로나 확진세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은에서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0대 미만 어린이 3명 등 일가족 5명이 확진됐다.
보건소는 12월 30일 코로나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된 139번(40대 주민)과의 접촉으로, 139번을 포함 일가족 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의 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해 전교생과 교직원 그리고 확진 어린이들이 다닌 학원 수강생 등이 전수 검사를 받았다. 해당학교는 일단 12월 31일 휴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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