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보] 17일 또 2명 확진…129명으로 늘어
[코로나19 속보] 17일 또 2명 확진…129명으로 늘어
  • 송진선
  • 승인 2021.12.17 11:55
  • 호수 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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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염자가 확산되고 있는데 보은군도 예외는 아다. 보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12월 17일 현재 129명으로 늘었다.

지난 11일 8명 중 7명이 나온 탄부면내 기도시설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후 13일 확진된 3명 중 2명(40대, 70대)이 기도시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15일에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보은주민 40대가 감염됐다.

기도시설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다. 또다른 1명은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상주시 거주자(70대)다.

16일에도 1명이 확진자(상주시 거주자)가 나왔는데 15일 확진된 보은거주자(40대)와 접촉해 확진됐다.

17일 오늘도 2명이 확진됐다.

이중 격리 중이던 10세 미만 어린이(청주시)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또 1명은 15일 확진된 40대 보은주민과 접촉한 80대 어르신이다.

이같은 사실은 확진자를 고리로 한 접촉자를 파악해 확인된 것이다.

확진자 대부분 인후통이나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을 보였지만 일부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해 확진되는 경우도 있다.

코라나19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마스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거나 밀집, 밀접촉, 밀폐된 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피치못할 상황에서 차담이나 식사를 하는 경우도 차나 음식을 억을 때는 대화를 하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대화를 하는 것을 지켜야 한다.

대회시는 비말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보건소 등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등 거리두기와 함께 2차 백신접종 3개월 후 3차 백신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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