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대한노인회보은지회 어디로 갈 것인가?
길 잃은 대한노인회보은지회 어디로 갈 것인가?
  • 보은사람들
  • 승인 2021.12.16 09:14
  • 호수 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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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9일 보은사람들 보도에 '노인회 지회와 분회사이 갈등해소, 잘해봅시다 악수 화합분위기 조성' 기사에 대해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회장은 취임 후 오늘날까지 상식밖에 온갖 횡포와 만행을 다 부렸다.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들에게는 약점을 만들어가며 괴롭혀왔고 책임을 물었다. 지상으로써는 표현할 수 없는 온갖 횡포와 만행을 다해왔다. 공정이 없고 비상식적이었다.
직원들에게는 책임을 물으면서 본인의 잘못에서는 분회장들이 지적을 하여 항의하면 속 다르고 겉 다른 사과 아닌 사과로써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려는 태도는 지회장이란 지도자의 태도가 아니다.
이미 보은노인회 지회는 건너오지 못할 강을 건너갔다. 어떤 방법이라도 책임을 져야한다. (더 심각한 사태로 가기 전에) 
지난 3월 23일 분회장들 회의가 있었다. 코로나19가 한창 번져가는 때라 방역규정을 지키기 위해 점심식사를 하지 않고 오후 2시에 했다. 그런데 5일이 지난 3월 29일, 보은사람들 신문에 기사에서 지회는 4월 1일 14명이 축협한우이야기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지회장이 경고를 받았다. 여기에 대해 분회장들 회의 때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지회장이 내가 책임을 졌다고 해서 어떻게 책임을 졌느냐고 물으니 알 필요도 없고 말해줄수도 없다고 했다.
여기서 돈은 다른 사람이 내고 책임은 왜 지회장이 졌는지 이것을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다. 식사를 하게 된 동기 또한 명확히 나와야 한다.
직원에 대한 건도 그렇다. 이미 2017년도에 일어난 일이다. 다 끝난 문제를 끄집어내서 책임을 묻는 태도 또한 용서 받지 못할 일이다. 지난 사무장들 회의에서 공동모금회에서 나온 물품이 있었는데 그 물품을 나누어 준 것을 주민등록까지 기재하며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확인해 오라고 하여 사무장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
여기서 지회장이 거짓말을 했다. 전국에서 다 한다며 누군가 제보를 해서 그렇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은 보은군만 하려고 했다. 이 문제로 공동모금회와 도연합회에서 장안면과 탄부면은 조사를 해갔다. 조사를 받는 도중 장안면 사무장이 왜 이걸 하느냐고 묻자 제보가 들어와서 한다고 해 깜짝 놀라 장안면이냐고 묻자 장안면은 아니고 보은이라며 걱정 말라고 했다.
이런 것들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왜 거짓말을 했는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취업센터장 박현석씨에 대해서 센타장으로서 열심히 해서 전국에서 1등을 해 2억5천만원이란 상금을 타 보은군에 공로가 커 중앙에 가서 4번씩이나 성공사례도 발표하고 교육도 한 사람을 업무에서 배제하며 도 연합회에 전화를 해서 내보내려고 보은군 노인일자리센터를 연합회로 가져가라 한 점, 이것 또한 명확히 확실하게 해명이 있어야 한다. 권리를 이렇듯 남용한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다면 횡포로 인해 피해를 본 여러 사람들의 보상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위와 같이 지면으로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만행을 다 했다. 직원간과 분회장들간과 사이도 회복할 수 없는 단계이다. 지회장은 책임을 지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지난 11월 12일 분회장들 회의에서도 그렇다. 지회장은 돌아서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 모른다로 거짓말을 해 보은사람들 송진선 기자님을 오라고 했다. (보은지회 돌아가는 내용을 거짓 없이 알리자는 뜻에서). 그런데 기자가 왜 왔느냐고 하기에 정진우 장안분회장이 내가 오라고 했다고 하니 왜 개인이 오라고 하느냐며 끝내 송기자는 취재를 못하고 돌아갔다. 회의결과는 추후 알려주겠다고하며 회의장에서 나가달라고도 했다.
이날 회의는 분명히 분회장들의 회의였고 분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지회장도 각 부락 노인회장들이 선출했고 분회장들도 각 부락 노인회장들이 선출했다. 이렇듯 지회장은 절대 권자인양 행패를 부리는 실정이 보은지회장이다. 위 문제들을 완전히 털고 새 출발해야 한다.
정진우(노인회 장안면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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