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그라운드골프협회 도 체육회장배 대회에서 장려
탄부면 그라운드골프협회 도 체육회장배 대회에서 장려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1.12.02 11:09
  • 호수 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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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탄부면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영동 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된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탄부면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이영주)가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린 대회에는 도내에서 보은 4개팀을 비롯해 총 58개팀이 출전해 각 클렵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뤘다. 그 결과 6명의 선수가 팀을 이룬 탄부클럽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며 장려상을 받은 것, 탄부 클럽 강용암(구암), 박래윤(평각, 이동현(임한), 김종미(평각), 이기성(당우), 임헌기(고승) 선수는 도내 58개 팀과 겨뤄 전체 4위를 차지한 것에 크게 고무돼 협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긍정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회원들은 그라운드골프는 전천후 구장이어서 사계절 어느 때나 운동할 수 있고 공의 진로를 예상하며 목표물을 조준하는 능력도 키우고 두뇌회전에도 좋은 운동으로 이제는 생활 속의 운동으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또 매일 운동을 하면서 벗들과 교류하기 때문에 외롭지 않고 친분도 쌓고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좋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창단한 탄부면 그라운드골프협회는 보은군체육회장기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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