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전 11시경 보은여중학생들이 보은군보건소 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보은여중 2학년 오O양은 "학교선생님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서, 학교 반톡(학급 단톡방)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고 진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지난 29일 오전부터 보은여중 학생들은 밀접촉자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보은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보은고등학교 학생들은 "보은여중에 동생이 있거나, 미열. 기침등의 감기증세를 보이는 학생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