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회 서울 노원구 '접수'
농업경영인회 서울 노원구 '접수'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1.11.25 11:32
  • 호수 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 명품농특산물 판매행사, 보은대추제품 2일 만에 완판

보은군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이형석)가 수도권에서 펼쳐진 농산물판매행사에서 보은군 농특산물 완판을 이어갔다.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농산물판매행사에서 생대추 등 대추가공품 판매에 이어 16일부터 19일에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 근린공원에서 열린 충청북도 명품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생대추와 건대추, 대추과자. 대추떡 등 가지고 나간 농특산물을 모두 판매했다.
충청북도 명품 농산물 판매행사는 한국농업경영인충북도연합회와 서울시 노원구, 그리고 충청향우회의 결연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더욱이 이번 행사가 열린 근린공원은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해 운동, 산책, 휴식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보은농산물 등 충북도내 명품 농산물이 진열되자마자 우르르 몰려와 구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보은군농업경영인연합회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은이 지리적으로 밤과 낮의 온도차이가 커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우수한 보은대추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고 홍보해 생대추를 비롯해 건대추, 대추과자, 대추떡 등 가지고 나간 농특산물이 행사 2일 만에 동이 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형석 회장 등 군연합회 임직원이 판매요원으로 참여한 행사장에 노원구청장이 방문해 보은생대추 등 보은대추에 대해 엄지척을 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홍은표 기술센터 소장 등 직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농업경영인연합회 임직원들을 사기를 북돋워주기도 했다.
이형석 회장은 "이번 농산물 판매행사는 농민과 소비자가 만나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누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장터가 됐고 소비자와 농민이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며 "안정적인 농산물 직거래가 될 수 있는 발판을 삼을 수 있는 행사여서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연합회 이형석 회장과 임직원이 방문한 노원구청에게 보은생대추에 대해 설명하며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