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이사장 우병기)은 지난 11월 17일 군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명에게 200만원 상당 전기요와 이불 셋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병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한파로 부터 에너지 걱정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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