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보은사업장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11월 10일 보은읍에 3대가 거주하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손녀 원거리 등·하교에 필요한 전기자전거를 지원했다.
전기자전거를 전달받은 노인 이용자는 "자전거가 낡았어도 형편 때문에 못사주고, 며느리가 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 줄때마다 손녀가 앉는 안장이 떨어질까 걱정되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새 자전거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화 임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2018년부터 찾아가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사업으로 보은군 면단위 취약마을을 선정해 의료·여가·일상생활 등 사각지대에 복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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