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행 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되고 나오고 있다.
11월 16일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현재 기준 보은군 83번째 코로나 확진자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발열,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60대 주민을 14일 검사한 결과 1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60대 확진자를 중심으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확진자가 거주했던 주택 등은 모두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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