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지자체-지역주민과 제 3차 홍수관리 소통회의 열어
대청댐 지자체-지역주민과 제 3차 홍수관리 소통회의 열어
  • 보은사람들
  • 승인 2021.10.14 10:49
  • 호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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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마무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수대응에 만전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지사장 박도선)는 지난 10월 7일 대청댐 회의실에서 금년도 마지막까지 혹여나 모를 가을태풍 등에 대비해 제 3차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2일과 6월 16일 홍수기 전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2회 소통회의 후 시행하는 3차 회의로, 홍수기 후(10월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태풍 등에 대비해 경각심을 유지하고 정보 공유를 위해 대청댐 상하류 6개 지자체(대전시 대덕구, 대전시 유성구, 세종시, 보은군, 옥천군, 청주시) 및 지역주민과 금강유역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등 관계기관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대청댐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홍수기(6.21~9.21) 댐 운영현황' 및 '10월이후 기상전망' 공유와 더불어 최근에 발생한 '가을태풍 현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참석한 기관 및 주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대청댐지사는 금년도 마지막까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홍수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사회 협력 및 소통기반 댐 운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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