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축제가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대추판매가 녹록지않은 농민들이 차량통행량이 많은 도로변마다 대추판매 부스를 설치해 손님들을 판매장으로 이끌고 있다. 딱 이맘때 한 달 정도만 맛볼 수 있는 생대추를 먹어본 소비자들은 달콤한 보은대추 맛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보은대추 최고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10일 보은읍 성주리 도로변 판매장에 소비자들이 몰려 보은대추를 구입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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