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김종규,김난희)는 지난 10월 10일 오창1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들깨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벽부터 남.여 새마을지도자 15명이 나와 약800평의 들깨를 수확하는 일손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황선영 보은군새마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 역시 바쁜 수확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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