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송서호)는 지난 9월 9일 회인면 눌곡리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택 보수를 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를 위해 보은지사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택 도색 및 창문 교체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서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적극 실현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ㆍ불량 주택을 수리해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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