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추석절을 맞아 지난 9월 15일 3천600여 조합원 전 세대에 잡곡선물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잡곡세트는 3천600개이고 마스크는 3만6천개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잡곡선물세트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스크도 함께 전달해 전 조합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번 선물이 코로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조합원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남보은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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