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보은사업장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9월 10일 수한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명절물품을 전달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임직원 5명이 봉사활동 진행 및 주거환경개선서비스에 필요한 용품과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이용자에게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받은 장애인 이용자는 "집안 곳곳에 정리하지 못하고 버려야할 옷가지와 물품들이 많았는데 한화와 복지관에서 정리와 청소까지 도와줘서 감사드린다"라며 한화 임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에게 고마워했다.
박미선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화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절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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