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교사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지난 11일과 12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린 가족모임에 참석했던 가족으로부터 전파돼 15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3일 보은군보건소로부터 평택 확진자의 밀접촉자라는 통보를 받을 때까지도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은군 보건소는 이 교사A씨와 관련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가족 3인을 포함해 유치원생 및 학생, 교직원 등 밀접촉자를 가려내 검사를 실시하고 A씨의 집 및 학교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추가로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검사 결과는 16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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