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신협, 장학금 지원 전격 추진
마로신협, 장학금 지원 전격 추진
  • 김범호
  • 승인 2021.09.09 13:18
  • 호수 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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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대학생의 경제적 자립 도움
최당열 이사장이 경제적 자립을 돕기위해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당열 이사장이 경제적 자립을 돕기위해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마로신협(이사장 최당열)은 2021년 하반기에 마로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대학생의 경제적 자활 및 자립을 목표로 2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마로신협에서 추진하는 신협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대학생이 오롯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장학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장학생은 마로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대학생 총 2명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신협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특히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으로서 타 기관 또는 법인의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당열 이사장은 "신협 장학금을 통해 다양한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로신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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