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새마을회(회장 황선영)는 지난 9월 6일부터 보은군 11개읍면에서 '쾌적한 환경,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일환으로 추석명절 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9월 6일 마로면, 수한면, 회남면을 시작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11개읍면 500여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각 읍면에 산재되어있는 주변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보은 만들기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황선영 회장은 "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보은을 만들기 위해 매년 동다리 주변에서 보은군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새마을대청소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각 11개 읍면별 소규모로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청소를 시행하게 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자제하고, 모든 보은군민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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