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및 소공원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추진
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및 소공원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추진
  • 보은사람들
  • 승인 2021.09.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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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웅석)는 지난 9월 3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주요 도로와 소공원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에 열을 올렸다.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이날 제초작업은 피반령, 팔매실, 쌍암고개에 이르는 약 3㎞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 등 위험요소를 제거해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는 물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제초작업은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소독 후 진행했다.

양웅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회인면 조성을 위해서 힘을 모아 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깨끗한 회인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수 회인면장은 "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잡초 제거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제소독 방역과 청결, 친절, 질서의 3대 군민운동 홍보를 추진해 주민불편 최소화와 선진적 주민의식 함양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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