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갈평 출신 김범준 대표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마로 갈평 출신 김범준 대표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 보은사람들
  • 승인 2021.08.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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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 이사로 활동

마로면 갈평리 출신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건축 관련 자재를 생산 판매하는 ㈜현성베스코 김범준(67) 대표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며 매년 큰 금액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김범준 대표는 "고향을 느끼고 은혜에 감사하고 고향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준 대표는 서울 은평구 신흥교회 장로로 임직하고 있으며, 부인도 역시 같은 교회 권사로 활동하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이같은 영향으로 모든 직원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운영해 회사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작은 모든 일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다는 김범준 대표는 "회사 사업이나, 교회 그리고 가정의 일들이 큰 걸림 없이 모두 잘되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의 능력보다는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애정과 도움의 덕분"이라며 겸손해 했다. /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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