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계곡 물 시원한 폭탄
서원계곡 물 시원한 폭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1.07.22 09:51
  • 호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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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이 몰려 있는 요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지역도 한낮 기온이 32도, 33도까지 올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다. 자연히 그늘을 찾고 물가를 찾게 되는데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피서명소인 속리산 레이크힐스호텔 앞 하천과 만수계곡, 장안면 서원계곡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텐트를 치거나 야영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서원리 황해동 앞과 북두무니 주변에는 주말이면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는 피서객들로 인해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다. 사진은 서원리 황해동 방문자센터 앞 서원계곡. 물을 끌어올려 아래로 떨어뜨리는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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