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지난 6월 29일 전통문화연구회(회장 오애선) 회원들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농촌생활의 활력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실시한 '천아트 민화 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티슈케이스에 목련 그리기, 인형 옷(핸드타월)에 수선화 그리기, 미니버선에 구절초 그리기, 바란스에 초충도 그리기로 총 4가지의 다양한 소품에 다채로운 그림을 완성하는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애선 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교육 주제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예쁜 색채의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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