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서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군내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인 서원계곡과 속리산 사내천 계곡에도 주말마다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인파가 늘고 있다.
이중 국립공원 외 지역인 장안면 서원리 솔밭 아래부터 서원계곡은 차박과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캠프족들의 아지트처럼 널리 알려져 있다. 주말이 아닌 목요일 오후나 금요일에도 서원계곡엔 캠프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로인해 레저용 차량은 계곡 안에까지 진입하고 주차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사진은 장안면 북두무니 앞 계곡 안에 차량이 진입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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