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어암리 만선암(주지 혜준 스님)에 코로나19 감염증 종식과 국민 안녕을 기원하는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봉축 연등이 내걸려 화제다. 만선암에 따르면 12일 문화관광부 직원이 직접 방문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희망하며 라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만선암에서는 법당 중앙에 문재인대통령의 연등을 달아 부처님의 가피로 대통령이 노심초사하며 걱정하는 코로나19감염증이 종식되고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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