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비대면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복지관 이용자 400명, 거동 불편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과 장애인 이용자 150명,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20명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카네이션은 보은읍 해바라기 수예점(대표 조창례)에서 400개를 후원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박미선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건강하게 복지관에서 뵐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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