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은 지난 4월 9일, '안전강화 119' 챌린지에 동참하며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전강화 119'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작되었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고자 시작한 캠페인으로 특히,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기관에서 활발히 참여중이다. 연규영 교육장은 '안전강화 119' 챌린지에 동참하며, "우리 보은의 각급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도 화재 대처요령을 꾸준히 교육하여 재난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영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연규영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과 박종훈 동광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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