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바르게살기운동 삼승면위원회(회장 육경숙)는 지난 4월 12일 원남리 일원 및 하천변의 불법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국토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회원 20여명의 참여 속에 원남리 도로 주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고자 실시했다. 육경숙 회장은 "농사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삼승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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