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 추진
보은군,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 추진
  • 심우리
  • 승인 2021.04.08 12:05
  • 호수 58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보건소(소장 이영순)는 지역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대1 방문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방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생활지원사가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체조, 워크북 활동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주1회 방문해 30분간 진행한다. 

또한 사업 진행 중 발굴된 치매의심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 및  맞춤형 사례관리와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한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상담이 필요할 경우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또는 보은군 치매안심센터(043-5642~5647)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