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지난 4월 7일 오전 6시부터 재·보궐선거 개표 종료 시 까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유사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보은군 군내 광역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소 18개소와 개표소 1곳에 대해 실시하며 원활하고 안전한 투·개표를 위해 선거관련 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순찰 실시 △투·개표소 예방점검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개표소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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