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김기준 충북도의원 후보가 최근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장관을 만나 테마가 있는 국립공원 개발과 비룡저수지 생태탐방로 개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도화 군의원도 배석했다.
김 후보는 김 의원과 함께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캠프에도 들러 보은 방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또 이시종 충북도지사도 만나 도의원 공백으로 인한 지역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보은군에 더 큰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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