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당기순익 12억2천만원 달성
보은농협, 당기순익 12억2천만원 달성
  • 심우리
  • 승인 2021.02.25 10:39
  • 호수 5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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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 제60기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4일 보은읍 성주리 보은농협 육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60기 보은농협 정기총회에서는 결산보고서 승인(안), RPC통합관련 외부 출자계획 승인(안), 임원(사외이사) 선출(안)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이길자(63) 전 장안면장이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RPC통합안과 관련해서는 참석 대의원들이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 79표, 반대 62표로 최종 남보은농협 RPC와의 통합안이 의결됐다. 보은농협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보은농협 출자금은 총 57억9천460원이다. 현물투자 30억9천90여만원과 현금출자 26억9천500여만원.
현물의 경우 토지와 시설 등의 평가금액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토지 4억6천200여만원 △건물 5억7천200여만원 △기계장치 19억900여만원 △기타 1억5천400여만원 △현금 26억9천500여만원이다.
곽덕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산 3천300여억원과 함께 당기순익 12억2천만원을 달성하며, 출자배당 2억5천만원(3.3%), 이용고배당 4억1천만원(5.5%), 사업준비금 3억1천만원(4.2%)등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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