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수 전 보은군 경제정책실장의 장남 구희재씨와 김동응 한양병원 행정 부원장의 아들 김태진씨가 신축년을 맞아 승진, 영전하는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구희재씨는 1월 1일자 국회 사무처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현재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에서 입법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동광초등학교(29회)와 보은중학교(50회), 청주 세광고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구희재 서기관은 제31회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해 지난 2015년 9월7일자 국회사무처 행정사무관으로 임용, 그동안 국회 교육위원회, 홍보기획관실에서 근무했다.
또 김동응 한양병원 행정부원장의 아들 김태진씨는 피아니스트로 울산대 예술대 음악학부 교수로 음악학부장을 거쳐 이번에 울산대 예술대학장으로 임명됐다. 김태진 학장은 지난 2020년에는 제33회 한국예총 예술문
화공로상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한국예총 예술문화공로상은 한국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화예교, 연세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독일 국립 하노버 음악연극미디어대학교로 유학， 지난 2012년 울산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