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2 도의원 재선거] 민주당, 후보자 공모 2명 신청 / 국민의힘, 8일까지 후보자 공모
[D-62 도의원 재선거] 민주당, 후보자 공모 2명 신청 / 국민의힘, 8일까지 후보자 공모
  • 송진선
  • 승인 2021.02.04 11:00
  • 호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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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재선거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본선 3파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은 후보자 결정수순을 밟고 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1일과 2일 충북도의원 재선거 후보등록 희망자를 접수를 마쳤다. 민주당 소속인 김기준, 김창호 두 예비후보 모두 신청했다.

최상열씨가 출마를 접은 국민의힘 도의원 공천 경쟁도 예상대로 박범출‧원갑희 예비후보자가 다투게 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공천을 위해 오는 8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

당공천이란 관문통과가 필요없는 무소속의 박경숙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본선무대에서 표밭을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예비후보는 보은중, 보은고,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충청일보 문화부장, 뉴스1 취재국장, 브리핑뉴스 대표, 보은문학회장을 역임하고 1998년~2001년 대전 중구청 5급대우(편집위원) 및 6급대우 정무직 공무원, 2006년 보은군수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창호 예정자는 동광초, 보은중, 보은농고를 졸업한 후 1984년 공무원에 임용돼 충북도 기획관리실·농정국과 여성회관, 행자부를 거쳐 체육진흥과, 영동군 부군수를 지냈으며 현재 이평리에서 김창호 행정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박범출 예비후보는 회남초, 회인중, 보은농고, 건양사이버대를 졸업했으며 4선 군의원을 지내고 7대에는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이외에 보은군 4H연합회장, 한국농업경영인 보은군 부회장, 회인중 운영위원을 지냈다.

△원갑희 예비후보는 관기초, 보덕중, 청주 신흥고, 한국통신대에 입학등록했으며, 제7대 군의회에서 4년간 행정운영위원장을 지냈다. 마로면 자율방범대원, 관기1리 새마을지도자,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무소속 박경숙 예비후보자는 동광초, 보은여중, 보은여고, 청주대와 서울디지털대를 졸업했다. 7대 군의회에서 전반기 부의장, 보은로타리클럽 영부인회장, 보은성당 자모회장, 보은중학교 자모회장,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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