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원 이사회, 2월 15일 다시 열기로 27일 임원 선출위한 선거관리위원회만 구성
보은문화원 이사회, 2월 15일 다시 열기로 27일 임원 선출위한 선거관리위원회만 구성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1.01.28 11:15
  • 호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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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원장의 임기가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원장 선거와 관련한 총회 일정을 잡는 1월 27일 보은문화원 이사회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사회 안건은 총회일정 및 임원선출에 따른 선관위 구성 외에 2020년도 사업 결산과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정관변경, 회비 체납 회원 처리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들은 총회일정과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지켜봐야 하고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자며 2월 15일 다시 임시이사회를 열어 총회 일정을 잡자는데 의견통일을 봤다.
임원선출에 따른 선거관리위원에는 김병회, 김홍순, 이춘근, 정윤오, 정해자 이사를 선출하고 이중 연장자인 이춘근 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구왕회 원장은 회의시작과 함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선거법에 연루돼 벌금을 받은 원장에 대해 일부 이사의 질책성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장 선출 등을 알리는 총회 소집 공고는 총회 개최일 2주 전에 하도록 돼 있고 이 기간에 원장후보자 접수도 받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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