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구상회)는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를 시작으로 일선 시·군을 비롯한 다양한 인사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상회 의장은 "지난 연말 지방분권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제도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며 "보은군의회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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