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보은이평관리소(소장 안명준)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동계방학기간 중 맞벌이가정 자녀 등 15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밥상' 프로그램은 주거복지연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방학기간 중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한 밥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배식 방법이 아닌 도시락 배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명준 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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