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이헌철 퇴임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장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이헌철 퇴임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 김경순 기자
  • 승인 2021.01.21 10:04
  • 호수 5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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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헌철 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장안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종규, 부녀회장 김난희)는 지난 1월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헌철 전 새마을지도자회장과 황은자 전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금3돈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퇴임한 이헌철 회장, 황은자 부녀회장은 2014년 1월 1일자로 회장으로 임명돼 6년 동안 장안면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퇴임한 이헌철 회장은 "장안면새마을협의회를 아무 탈 없이 운영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고, 황은자 전 회장도 "앞으로 장안면 새마을협의회에 많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종규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집 고쳐주기 행사,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기여하며 모범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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