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건설(대표 양순모)은 지난 1월 1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양순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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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건설(대표 양순모)은 지난 1월 1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양순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