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시작되고 학교들이 하나둘씩 방학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방학이 시작되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돌봄교실일 것이다.
특히 코로나 19가 한창인 가운데 맞벌이 부모는 학교에서의 돌봄교실 운영 여부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는 군내 초등학교 15교 모두 정상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보은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로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충북도교육청에서의 별도의 지침이 내려오지 않는 이상 각 학교별 돌봄교실은 정상운영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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