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수입, 2020년 대비 11억8천600여만원 감소
세외수입, 2020년 대비 3억3천900여만원 감소
지방교부세도 내국세 감소로 2020년 대비 300억8천600여만원 감소
세외수입, 2020년 대비 3억3천900여만원 감소
지방교부세도 내국세 감소로 2020년 대비 300억8천600여만원 감소
보은군이 내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총 3천175억2천299만여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2천780억7천800여만원, 특별회계 394억4천400여만원이다.
이번 예산에는 내시되지 않아 반영되지 않은 사회복지 분야 및 농업분야의 국도비 보조사업비는 내시되면 예산은 증액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이 될 세입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인데 지방세수입은 전년대비 11억8천600만원이 감소한 251억6천여만원을 반영했다.
새외수입 또한 2020년과 비교할 때 3억3천900여만원이 줄어든 92억4천200여만원이 반영됐다. 지방교부세는 1천586억7천600만원이 반영됐는데 이 또한 내국세 감소로 2020년 대비 300억8천600만원이 감소한 금액이다.
보은군의회는 지난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7일까지 각 실과사업소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이어 오는 12월 10일 수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12월 14일 계수조정을 거쳐 12월 15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최종 의결한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