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성주리 도로변 대추판매장으로의 위험한 변신
보은읍 성주리 도로변 대추판매장 국도 25호선 도로변은 가을이면 대추판매장으로 변신한다. 축제를 하지 않는 올해는 마땅히 판매할 곳이 없자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부스가 설치됐다. 판매진이 장사진을 이루면서 대추를 사려는 차량들이 줄지어 도로변에 주차해 자칫 교통사고의 위험마저 주고 있다. 교통안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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