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랑 76회 축구단(회장 이택기)과 보은군 50대 축구동호회(단장 윤태종)가 지난 10월 18일 보은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친선 도모를 위한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보은사랑 76회와 50대 축구동호회는 매년 2, 3회 차례에 걸쳐 친선 경기를 갖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체육경기가 없었던 와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되며 펼쳐진 경기로 회원간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친목 도모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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