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9월 28일 마로면 세중리에 위치한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맞이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이뤄졌으며, 그에 따라 경찰서에서도 최소 인원 2명만 참여했다. 위문품은 세중 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및 아이들 간식거리로 구성됐으며 경무과장(경감 최두하)이 김기영 서장을 대신해 물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